오늘은 Find My iPhone이라는 기능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애플매니아.. 혹은 애플빠들께서는 대부분 아신다는 이 기능..ㅋㅋ
위 그림은.. 애플에서 지원하는 모바일미(Mobile Me)라는 서비스입니다.. 1년 계정을 결제를 하면..이메일, 주소록, 캘린더, 갤러리, iDisk(웹디스크 20GB)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죠.. 저는 사용한지 이제 1년이 갓넘었답니다.. 얼마전에 다시 결제 했거든요... ^^ 이런 서비스에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출시하기 몇달전부터 Find My iPhone이라는 아이콘이 하나 더 생겼죠... 레이더 아이콘이..ㅋㅋㅋ 혹시..? 설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마가 사람 잡더군요.. 설마하던 기능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이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구입하자마자.. 이기능을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아이폰 설정에서 보이지 않더군요.. 해결 방법은 은근히 간단했습니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USIM칩을 뽑고 SKT USIM칩을 꽂아서 메뉴에 다시 들어가면.. 안보이던 설정창이 다시 나타나는데.. 거기서 활성화 해두고 나온 후 다시 USIM칩을 원래의 것으로 갈아끼우면.. 끝이었습니다.. 위 그림은 저희 집에서 테스트 한 결과물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저희집이 103동인데 오차 범위 안에 들어와 있지요... 교회 음향실에서도 테스트결과 집에서 한것보다 오차범위가 훨씬 작더군요.. 실내에서 했을 경우 .. 원이 넓어져.. 오차가 커집니다... 그나마 저렇게 줄일 수 있었던 이유는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폰을 베란다 유리창틀에 매달아놓고 테스트를 했기 때문입니다... ㅜㅜ 다른 그림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구글어스에서 가져온 위성지도를 통해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저기가 저희 집입니다..^^ 아래에 보면.. 지금은 비활성화 되어있는 Update Location을 누르면 위치정보를 업데이트 해서 볼 수 있답니다.. 누군가 가지고 이동중이라면.. 이동경로를 알 수 있겠지요.. 이놈 무서운 놈입니다.. 누군가가 제 핸드폰을 주우면 어디로 가지고 튀는지 대충은 알 수 있을테니까요..^^; 다시 첫번쨰 이미지를 보시면.. 두번째.. 버튼에 Display a Message라고 있습니다.. 이건 말 그대로 제 핸드폰으로 문자 날리듯 메세지를 날리는 버튼입니다.. 눌러볼까요?
메세지 창에 메세지를 적고 만약 누군가 이 메세지를 봐주길 바란다면.. 아래에 있는 체크박스를 선택한 후 Send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제 아이폰에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제가 쓴 메세지는 ngh723.com입니다..이 메세지와 함께.. 띠띠띠 하는 소리가 나죠.. 정말 잃어 버리면.. 어디로 연락달라고 메세지 띄우겠군요.. 다음은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걸어 버릴 수 있습니다.. 세번째 버튼이지요.. Remote Lock입니다..
자물쇠를 이렇게 걸어버리면.. 아이폰을 사용하려 할 때 저렇게 암호가 뭐냐고 묻죠.. ^^ 이걸 풀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버튼은.. Remote Wipe인데.. 아이폰을 그냥 초기화 시켜버리는 기능입니다.. 무섭죠.. 기밀사항이 많으신 분들은 저걸 무조건 누르셔야 할듯합니다...^^
가만보니.. 얼마전에 아이폰 최고의 악세서리는 맥프로(워크스테이션 컴퓨터)라고 그러던데.. 이 기능을 보니.. 어느정도 공감이 되더군요.. 한순간에.. 제 맥북은 그냥 아이폰의 악세서리가 되었습니다.. 아이폰으로 사진찍으면 받아 드려야 되구요.. 아이폰에서 전화번호라도 입력하면.. 그 번호가 어느새 맥북에까지 동기화 되어있습니다..(노트북에 연결하지 않아도 모바일미를 통해서 정보가.. 웹상에 있는 주소록과 노트북에까지 정보를 푸시 해주거든요..) 살짝 아쉬운 점은 맥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이 없는데..(늘어나는 추세이긴 하지만..) 모바일미를 사용하는 사람은 더 없다는 점.. 그리고 PC사용자는 모블미를 쓰느니만 못하다는 점 때문에.. 극소수의 모블미와 아이폰 사용자만이 이 혜택을 누릴것 같다는 것이 제 짧은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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