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수련회 이야기 입니다. 수련회에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애초에 가방을 다 매고 가려고 했는데.. 겁이 덜컥나는 바람에.. 차로 보내고 4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2시 30분에 도착했답니다. 힘들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사고나지 않고 다들 잘따라와줘서.. 고맙네요.. 제가 지쳐서 못챙기는 일이 벌어질까 겁이났었거든요..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장로님께서 일거리를 많이 주실까봐 걱정했는데.. 고생했다고 오후4시까지는 아무 말씀없이 쉬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은 수련회 기간 동안 담은 사진들입니다..
제 텐트예요... 몇일동안 이곳에서 잤답니다.. ^^; 본당에서 전기까지 끌어와서.. 밤에는 영화보다가 잠들기도 했었죠.. 모기도 없고.. 옆에서 또랑물 흐르는 소리도 들리고 나름 운치 있답니다.. 아주 옛날에 아버지가 제게 주신 텐트인데.. 써본건 몇번 안됐어요.. 그래도 설치하는 법은 잘 알고 있답니다.. 습기가 많아서 눅눅한 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는.. 뭐 그런..
노동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광진이 포즈는 100% 설정이죠.. "아, 선생님은 왜 일안하세요.."/"나는 지시 및 감독이니까.."하고 하루종일 말씨름하느라.. ㅋㅋㅋ 그래도 고된일인데 웃으며 하는 모습이 멋진.. 과....앙...지...니..
그러고 보니 이사진 색감이 맘에 듭니다.. 사진은 빈티지 색감.. 광진이는 없어보임..ㅋㅋ
노동시간에 학생부들과 있기는 했지만.. 돌아다니면서 다른 곳에서 일하는 모습도 담았습니다.. 어린아이들 잡초 뜯는 모습이네요.. 이사진찍고 나중에 눈 마주쳐서 짜증내길래 도망갔습니다.. ㅡㅡ;
같은 포즈~ 이 꼬맹이들 런웨이를 걷고 있습니다.. 기질이 다분하군...ㅋㅋ 앞을봐라... ㅋㅋ
이건 에피소드입니다.. 인희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난 너 싫어.." <-- 정말 이렇게 말했다는... "왜 싫어?" 하고 물어봤더니.. 대답이 가관이었습니다.. "나만 보면 사진찍을라고 하잖아"... ㅡㅡ; 그렇게 싫었나?? 앞으로 사진 안찍기로 약속했습니다...ㅡㅡ;
ㅋㅋ 이사진은 크게 봐야 좋은데요.. 그냥 얼핏 보면 손흔드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시면.. 잡초 뽑았다고 자랑하는 거랍니다.. 손에 들고 있는게 잡초거든요...ㅋㅋㅋ 아무튼 귀엽네요...
노동시간에 퇴비를 만지고 울상이 되어버린.. ㅋㅋ 표정에 짜증이 가득...ㅋㅋ 미안해.. 퇴비 나르라고 보낸게 저였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봉변당하고 돌아온.. 성봉이 광운이 지산이.. 고생했다.. ^^
파스 스프레이를.. 뿌리는 순간.. 몇몇이 이사진 보더니.. "얘 점점 이상해져가고 있다"고 그랬습니다.. 워낙에 독특해서 올려보아요.. 한번 얼굴에 뿌려보지..ㅋㅋ
남매는 대치중.. ^^ 다리꼬고 앉아서 꼭 시비거는 듯한.. 한쪽은 호미들고 뭥미 하고 있는....ㅋㅋ
낮 예배때.. 담은 사진입니다.. 임하소서 찬양 율동하던 시간.. 여러사진이 있지만.. 저는 이사진을 골랐답니다.. 이유는?? 해맑아서~^^
오늘의 메인사진.. 특별히 액자로 만들기 위해서.. 성경구절을 넣고... 날짜를 넣었습니다..
뭐라 평하기는 뭣 하지만..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너무 맘에 들어요.. 이 사진.. 이래서 카메라를 손에서 못 놓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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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인,인희 완전 귀여운디요~!
헐 얼마만의 댓글이야~ 복받을 기다~~~ㅋㅋㅋ 감사감사~
자주오시게.. 블로그 안하는 줄 아나?? 사람들 너무 안오네..ㅋㅋ
아나...
.....ㅋㅋㅋㅋㅋ
여기있는 사진은 전부 프린트 했다네.. 주일날 나눠 주마.. 네 사진도 있다..ㅋㅋㅋ 기대되지? ㅋㅋㅋ
마지막 사진에 너도 있네..ㅋㅋ 어떻하냐.. 배경됐다.. ㅡㅡ;
그러게 마지막 사진 좋다~
아우, 애들 이뻐~^^
마지막 사진 액자로 다만들어서.. 집으로 왔는데.. 와서 확인해보니..
예레미'야'를 '아'로 오타를 냈다는.. ㅡㅡ; 뭐 메세지가 중요한거니까.. ㅍㅎㅎ
원본 사진은 정말 평범했는데.. 버릴부분 잘라내고.. 여기저기 손좀 봐주니.. 멋드러지게 나오네.. 예은이는 복받았다.. 이런 사진 얻기 힘든데..^^
그나저나.. 성봉이는 배경이 되서 미안하고.. 수미는 짤려서 미안하고..
ㅡㅡ;
그때 말한 그사진이네~ ㅋㅋ 멋지다~ 기도하는 모습~
위에 조명이 스포트라이트 같이.. 딱 예은이 들어와 있는 자리만 비추길래..
주변이랑 명암이 확실하게 들어나니까.. 사람한테 시선이 집중되고 얼굴은 땅을 쳐다보고 있지만.. 빛이 반사되서.. 얼굴도 환하게 나오고.. 뭐.. 이럭저럭 만족스러운 사진.. ^^ 이놈의 사진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구나.. ㅍㅎㅎㅎ
하! 정말 저는 정상인이자나요 선생님꼐서 해보라구 하쎳죠 ㅎㅎ
누가 그래?? ^.^ 기억안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