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맥북이 포맷하지 않고 사용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작년 3월즈음에 구입하고 이맘때에 새로 설치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새로 설치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ODD.. CD드라이브 상태가 굉장히 안좋았기 때문이었죠.. 새로 구입했던 씨디들은 그날 어떻게 어떻게 읽혔는데.. 다음날 되서 다시 넣어보면 읽지 못한 채로 내뱉더란 말입니다. 그런데 특별하게 다시 설치할 일이 없어서 그냥 뒀었지요.. 그러던 중 이번 방학 이용해서 고쳐야겠다고 마음 먹고 우리나라에서 맥북 씨디드라이브를 판매하는 곳이 한군데 있길래.. 구입했드랍니다. 우체국 택배 보이시죠.. 저기안에 고이 잠들어 저희집에 오셨죠~ 마지막에 미국과 우리나라 우편물의 차이들 보여드리죠..ㅋㅋ

저 틈사이 살짝 눌린 부위를 잘 봐주세요.. 나중에 돈이 와장창 깨지게 된 이유가 저것 때문에 발생합니다..
저 씨디 드라이브 보니까.. LG제품이더군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것이 아무래도 애플사에만 따로 납품하는 제품인가 봅니다. 왼쪽 구석에 따로 애플로고가 박혀있고 LG는 모델명 앞에 표기만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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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했듯이 틈사이가 눌려 나와야 할 때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고 걸려있다가 기계가 밀어내는 힘에 못이겨 튕겨나오듯이 씨디를 내뱉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사용하려 했으나... 아무래도 기계에 무리줬다가.. 또 금새 고장나겠다 싶어서... 다시 뜯어 살짝 주저 않은 입구멍(?)을 들어올리기로 했습니다... 2차 수술에 들어간 셈입니다..
여기서 사고가 터진것이죠~ 그냥 환자였던 녀석을 중환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ㅡㅡ;;


이렇게 미국에서 제품이 날라왔습니다.. ^^ 택배왔다는 전화받고 집으로 튀쳐왔습니다.. 약속도 뺑개치고.. ㅡㅡ; 산다해도 고친다는 보장이 없었으므로.. 긴장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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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드라이버질 하는 거죠~ ㅡㅡ; 드라이버로 키보드를 고정시키고 저렇게 검은스티커로 깔끔하게 덮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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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키보드를 연결해 주어야죠~위 그림처럼 아래 스티커를 들어내고 연결하면 됩니다.. 이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스티커를 깔끔하게 벗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짜피 붙이면 안보이는 곳이기 때문이라서요..
그런 후 원래대로 조립하면 이제 이 녀석은 제대로 돌아가야하는게 맞는거죠~

자~ 이렇게 제대로 전원이 들어온답니다.. 기분 찢어 지는 순간이죠~ 3번의 수술끝에 퇴원하는 우리 맥북이한테 박수를 ㅋㅋㅋㅋ 

오늘 새로 발매한 서태지의 8집정규 앨법인 Seotaiji 8th Atomos를 첫번째로 넣어 보았답니다.. 어떻게 날이 맞아 떨어졌네요.. 발매일이랑..ㅋㅋㅋㅋ 잘돌아갑니다.. 그리고 전에 나던 소음도 나지 않습니다.. 그런거 보니.. 소음이 날때부터 A/S를 맡길걸 그랬습니다.. 원래 나는건 줄 알고 가만히 있었는데.. 씨디에서 음원 추출하는데도 아무 소리 나지 않는걸 보니.. 참 눈치 없었더라는.. 하기야 제가 평상시에 눈치가 없습니다...ㅋㅋㅋ
아무튼 잘 고치고 잘 써야겠습니다.. 이 녀석이랑 평생 가야겠네요..^^ 나때문에 고생하는 놈인디..ㅋㅋㅋ

Tags 맥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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